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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남구 '음주청정지역'지정 관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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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산남구의회 | 작성일 | 2009-03-16 | 조회수 | 807 |
kbs[뉴스9] 남구 `음주청정지역` 지정 관리 지나친 음주로 인해 생기는 사회적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부산 남구가 '음주청정지역'을 지정해 집중적인 관리에 나섭니다. 부산 남구의회는 내일(16일)부터 열리는 제177회 임시회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등에 관한 조례'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을 보면, 구청장이 공원과 학교정화구역 등을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되면, 주류판매업소에서 지나친 주류 광고를 할 수 없으며 등록된 '청소년 클린 판매점'에서는 주류 구매자의 연령을 확인해야 합니다.
노준철기자 입력시간 : 2009.03.15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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