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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화의 공원 잔디밭과 철조망에 대해서
작성자 류○○ 작성일 2005-04-30 조회수 1318
안녕하세요 남구 구민 류현제입니다.
몇일 전 평화의 공원 착공식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좋아 보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목원과 유엔묘지 그리고 문화회관 과 박물관을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홍보를 합니다.

아주 아름다운 곳이며, 또한 제 정신을 아름답게 해 주고 저희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 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더욱 크고 아름답게 공원이 만들어 진다니 이것은 남구 시민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남구청에서 이 일에 신경을 써 주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대도시 한가운데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은 좋은 자산이고 또한 시민들에게 큰 보템이 될 것입니다. 요즘은 더욱 이런데 써는 예산은 시민들이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나의 자식이 그리고 자신과 이웃이 오랫동안 같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또 한번 좋은 자연을 보러 다녀 왔습니다.
다 좋은데 옜날 부터 안좋게 보였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수목원 뒷문 에서 유엔묘지 입구 사이의 잔디밭 부분입니다.

그기에 목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줄이 쳐져 있습니다. 또한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달려 있습니다.
잔디를 보호 하는 것과 아이들과 또 주민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고 또한 다치지 않는 것! 어느 것이 더욱 소중할까요?
옛날 먹을 것도 없는 시절이라면 몰라도 잔디밭은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하고 또한 그렇게 해서 망쳐진 잔디는 예산을 들여서라도 보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데 쓰는 예산은 쉽게 말해서 보도블럭 때어 내고 다시 까는 예산 보다는 10배 이상 가치 있는 예산이 될 것이고 또 주민들이 좋아 할 것입니다.

두번째는 수목원과 유엔묘지는 서로 붙어 있습니다. 관할은 다를지 모르나 평화의 공원과 평화의 상징인 유엔묘지 사이에 철조망이 쳐져 있는 모습은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연상시킵니다. 치안과 보안 때문이라면 각기 입구 부분에만 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두 공간 사이에 있는 철조망은 없애고 다리를 연결하듯이 연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목원에도 수생식물을 구경하는 곳이 있지만 유엔묘지의 작은 호수 그리고 그곳에 사는 오리와 또한 연꽃이 피었을때의 아름다움과 갈대숲을 많이 돌아 가지 않고 바로 바로 연결되어서 구경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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