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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대 남구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조사결과를 보고...
작성자 김○○ 작성일 2016-08-05 조회수 419
우연히 7월 남구신문을 접하며 제7대 남구의회 전반기의 의정활동 조사에
관한 기사를 접하며 남구의회 홈페이에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남구신문 기사를 인용하면 의정활동 조사에서 조례 발의 부분에서는
더불어 민주당 이강영의원, 새누리당 김광명 의원이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친 것으로 되어있으며,

구정질문과 5분발언 분야에서는 무소속의 유장근 의원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쳤던 것으로 기사화되어 있었습니다.

베스트(best)가 있으면 워스트(worst)로 당연히 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구정질문에서는 무소속의 유장근 의원과 더불어 민주당의 반선호의원,
김성경의원외에는 전무 하더군요
새누리당 의원은 2년동안 단 한명도 구정질문을 하지 않았더군요.참내...

그나마 5분발언에서는 대부분의 의원들이 한번이상은 발언대에
올랐었지만 의장을 제외하고도 5분발언조차 한번도 하지 않은 의원 또한
3명으로 새누리당 김병태의원, 새누리당 비례대표 윤명희의원,
더불어민주당 박기홍의원 이 세분은 구정질문,5분발언조차도 2년동안
한번도 하지않은건 의원으로서 지역구의 현안들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관심도 없었던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비교되는건 비례대표로 거저로 당선된 비례대표의원을 보면
더불어 민주당 김성경의원은 구정질문1회, 5분발언 4회인데 반하여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은 구정질문과 5분발언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던 건 참으로 비교되는 의정활동 성적이 아닐수 없네요.
앞서 다른이가 올린 의회에 바란다 글중에 윤명희 의원은 위원회
발언에서도 개념없는 발언으로 주민의 질타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의원활동 중에 지역주민을 위해 여러 활동들이 있겠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옛말이 그리 틀리지는 않을겁니다.

지역행사나 단체 행사에 가서 인사하고 얼굴 내밀기식의 그런 활동에만
치중하는 의정활동이 과연 진정한 구의원의 의정활동은 아닐진데...
그럴 시간에 지역에 소외된 단체나 소외된 가정에 찾아가 주민들의
어려운 생활에 한번 더 귀 기울이고 소외된 단체에 가서 봉사활동이라도
한번 더 하심이 훨씬 보람되고 바람직한 의정활동 아닐까요?
지역현안에 관심을 가지는 의정활동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회적 영향적인 측면에서 공인으로 비춰지는 티브이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능력으로 차려입고 나오는 의상들을 보면서도
베스트드레서와 워스트드레서를 과감하게 구분하는데
하물며 국민들의 세금으로 구정활동을 하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따른
베스트 워스트성적표도 지역 주민들이 보다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는게
개인적인 소견이라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7대 전반기에 보여주신 의정활동에 관한 베스트 의원님께는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주민의 한 사람으로 드리며, 반면 워스트 의원님들께는
월급으로 받는 세금값은 좀 하는 의원님들이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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