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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글입니다
작성자 최○○ 작성일 2006-08-08 조회수 1230
안녕하십니까. 저는 용당현대아이파크에 사는 주부입니다.
저희 아파트 입주민들이 지난 3월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주2회씩 미륭레미콘을 통과하는 직선도로를 요구하는 집회를 하면서 느낀점과 이번 제151회 남구의회 임시회 기간중 사회산업도시위원회에 저희 아파트 입주민들이 요구한 조사특위 구성요청에 대한 답변서를 받아보고 과연 구의회가 우리 주민들의 민원에 얼마나 깊은 관심과 해결할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왜 기존도로가 확장되면 안되는지를 수차례 언론보도에서도 지적하였듯이 252M의 도로에 5개의 신호등 설치와 90도의 곡각과 하루종일 교통정체로 인한 부산시 해상관광벨트의 축인 오륙도로 가는 길목을 직선도로는 외면하고 오직 남구예산부족을 이유로 기존도로를 확장한다는 것은 먼앞날을 내다보고 도시시설계획을 하여야 한다는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3000여명의 주민이 살아가고 있는 주거지역을 1972년 12월 30일 건설부고시제 555호준공업지역이기 때문에 모든것이 적합하다는 환경과의 답변에 의거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주민의 권리는 어디로 가고 오직 법의 규칙에 의한 도시기본계획과 부합되지 않으므로 이곳은 영원히 준공업지역으로 묶어서 주민들은 서서히 환경오염으로 인한 질병으로 병들어가도 괜찮은지 모를 일입니다.2004년 12월 부산시 도시기본계획재정비시 왜 우리아파트는 주민이 살아가는 주거지역을 그대로 준공업지역으로 묶어두었는지를 묻고 싶습니다.저희 입주민들은 소음분진으로 인한 환경피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축승인을 해준 남구청 허가권자들에게 저희 아파트 환경을 책임져 달라고 여쭈어 주십사 하는 조사특의구성요청을 올린것입니다.
의원님들께서 저희 아파트의 가정을 방문하신 후 과연 이런 환경에서는 생활이 불편해서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은 안드셨는지요.
이 불볕더위에 창문을 못열어둔다는 것은 사람이 살수 없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떤 법논리보다도 인간의 생명이 제일 중요한것 아닐런지요. 저희 입주민들은 해상관광벨트를 개발하여 남구의 살림도 여유로워지고 주민들도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의원님들께서 많이 생각해 주셔서 민원이 최우선시 되는 길을 선택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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