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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원님들 [친절한 교통행정과손정환씨]포상휴가라도.....
작성자 하○○ 작성일 2006-02-22 조회수 1263
당신의 화사하고 상큼한 짜증난 전화 매너에 한번 감동 받았고
당신이 민원인과 큰소리로 싸우는 모습을 보고 역쉬 철밥그릇 공무원은 다르구나를 느꼈네요
오늘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위반 과태료란 고지서를 받아서 문의를 했느데 처음부터 짜증섞인 목소리로 전화를 받더니 살살 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예~~더 해보세요..녹음 합니다... 어쩌라구요... 그래서요.... 당신이 잘못한거잖아요...당신 나이도 어려보이데.... 이딴 동네 구멍가게에서도 손님(?) 들에게 안쓰는 용어를 아주 쉽고 정확하게 쓰고 있더만....
더 할말 있음 찾아오라더만 전화를 끈어버리는 쎈스....
더 재밌는장면은 구청에 찾아 갔더만 어떤 아주머니와 큰소리로 싸우고 있더만 옆에서 구청직원들은 동네 싸움 구경난 양 처다만 보고있고 분에 못이긴 아주머니 아주 넘어가더만요
참 잘봤습니다 그리고 대접잘 받았구요
요즘 앞에서 말했듯이 동내 구멍가게도 화가 난다고 손님들에게 저런말 행동 안합니다.
하물며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한다고 입버릇 처럼 떠드는 공무원이 저따위 행동과 언행이 과연 이시대에 맞다고 보싶니까?
구청장 신년사 보니 [정성을 다해 주민을 섬길 각오로]이런 말이 적혀 있네 뭣을 섬기고 뮛을 정성을 다한단 말인가 작은 친절하나도 고치지 못하는 마인드로 무엇을 한단 말인가
아직도 공무원은 철밥그릇이고 권위주의 남아있는가?
흔히들 말하지 한사람땜에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말라고 허나 난 다르다 그 한사람이 그따위 행동을 하면 옆에 사람들은 전염병 돌듯 보고 배우고 따라하게 된다 오늘 옆에 있던 직원들 아주머니랑 큰소리로 싸우는데 아무도 안말리더만 똑같은 생각과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구청장 혼자서 정성을 다해 섬기면 뭘하나 밑에 놈들이 나몰라라 팔짱끼고 강건너 불구경하는데.. 고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세요 아무리 화가 난다해도 고객과 맞불을 놓으면 안되잔습니까
저도 한때 대형 할인점에 오래 근무를 해서 잘압니다 기본이 않된손님 많아요 저역시 오늘 저도 기본이 않된행동을 했지만 절대로 화를 내거나 소리치지 않습니다.
공무원들 생각을 바꾸고 서비스 교육도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손정환씨 당신은 아무래도 고객접객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되겠습니다. 정말 기본이 안된당신 생각과 행동을 고치던가 아님 국가의 녹을 포기하세요 저도 그런게 짜증나서 직장 때려 치운 사람이니깐요
오늘 나의 무식간 행동이었지만 더 무식하게 맞대응한 손정환씨를 보고 이렇게 한글자 올립니다
옆자리 여직원은 정말 친절하더만 당신 그런 꼴보기싫어서 구청가서 그냥 옆 여직원하고 상담했어. 상담후 나의 범칙내용을 알고 나의 잘못을 알아서 벌금 낼란다 당신과 상담했음 아마 죽을때까지 않 낼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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