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5년 1월경 학교시설로 예정되어 있던 구.학교법인 부일학원 부지가 무슨이유로 뉴스테이 건설로 승인이 났는가? 학교시설로 승인된 부지의 민간건설, 특히 각종혜택을 받는 뉴스테이로의 승인이 난 경위를 알려달라.
건설사(지원홀딩스)는 뉴스테이 지원정책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로 부터 도심 내 공공부지, 그린벨트 해제, 재건축 사업부지 등 저렴하게 토지를 공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주택도시기금 등의 재원을 우선 지원받고 조세감면 혜택을 받는다.
이런 문제로 뉴스테이 사업은 세금 지원과 더불어 자연 녹지까지 파괴해가면서 건설사(지원홀딩스)의 배만 불려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2. 뉴스테이 사업은 주민들이 거닐던 산을 깎아 아파트를 짓는 등 자연환경을 파괴해 이미 공급이 넘쳐 필요도 없는 아파트를 짓는 행위이다.
뉴스테이 사업은 개발이익에만 눈이멀어 부산시민 모두의 자산인 도시숲을 파괴하는 행위이다.

3. 공고공람을 통한 정보공개를 했다고 하지만, 현재 뉴스테이 사업에 대해 알고있는 주민은 많지 않다. 매우 소수이다. 설명회나 공청회 등 정보를 적극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변 주민들의 의견을 확실히 들어봐야 하지 않은가?

4. 남구의 희소성 있는 대규모 고지대 자연녹지로 관광명소로 연계/조성할 가치가 충분하나 이에 대한 부산시의 주도적인 계획이 전무하다. 기존 주거지역이 아닌 대규모 자연녹지 내 건축허가를 검토하게 된 경위를 해명하라

5. 유엔메모리얼파크, 평화공원, 국립박물관, 각종기념관등 부산 남구에 유일하게 관광지로 외부인들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그리고 유엔평화공원은 전세계의 유일한 부산 남구만의 자랑입니다.
이곳은 3면 바다를 모두 조망하고 유엔메모리얼파크 공원조성으로 향후 관광아이템으로 발전가능성이 아주 높은 이곳에 뉴스테이 임대아파트라...
평화를 상징하는 타워를 형성해서 관광자원을 더 활성화해도 모자랄판에 정말 어이없는 발상입니다. 평화공원 인근 용당일원 모두를 아직도 미관지역으로 묶어 고도제한 및 개발을 억제하면서 자연녹지인 저 높은 곳에 민간임대 뉴스테이 건설 인가를 내어주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부산에 몇 안되는 국립시설인 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뉴스테이 전용 앞마당으로 변하겠네요.

특히 의심 되는건 인근에 내년에 입주 예정인 대연파크 푸르지오도 유엔공원일대에 개발 제한으로 고도 제한등으로 28층 이하로 건축 허가가 되었고 최근 인근에 대연 8구역 재개발 추진 중인데 여기도 건축 허가가 33층 이하로 인가가 나는 줄 알고있다.
그런데 대연동 산199번지는 해발 100 미터 산 꼭대기다 주변 아파트 꼭 대기에 위치하는데 최소 10층 높이만 되어도 엄청난 고도에 올라선다 20층이상 이면 아름다운 유엔평화 공원 유엔메모리얼 파크 조성에 하나의 흉물 스러운 특혜가 이루어 진거라고 볼수있다.
이건 허가가 날수가 없는거다 엄청난 숨어 있는 특혜가 숨어 있는거다.
이와 관련된 모든 관계자들의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 져야 한다.

6.뉴스테이로 주변 상권과 주변에 많은 변화가 생겨 발전할것다.
이건 말도 않되는 발상이다.특히 대연동 산199번지 뉴스테이 예정지는
말 그대로 산 정상이다 그리고 주변은 녹지다
인근 주민들이 산책하고 운동하는 아름다운 녹지 산 정상에 주변에 편의점 카페 만들어 발전
웃을 일이다.
아무것도 아닌 오로지 아파트 하나만 올라서는거다.
그 주변 발전은 뉴스테이 영향으로 발전하는게 아니다 지금 현재 벌서 예정된 변화가 이루어 지고있다
내년에 입주하는 대단지 아파트 감만 1만세대
뉴스테이 또 대연8구역 3500세대에 가까운 다른 재개발 그리고 유엔평화특구에 의한 유엔메모리얼파크 조성등등 으로 변화되고 있는거다.
대연동 뉴스테이는 건물만 올리고 그져 앉아서
지금까지 수년 수십년 동안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이 노력해서 이제야 재대로 발전하고 있는거다 그런데 뉴스테이는 그 모든 성과들을 보이지 않는 특혜로 손하나 않되고 그 모든걸 누릴려고 하는거다.좁은 도로에 뉴스테이 예정지 인근에만 2만세대에 가까운 새로운 아파트들이 들어서는데 대연동 뉴스테이는 주변 발전에는 전혀 도움이 않되며 너무 많은 대단지 아파트
개발로 교통혼잡과 도시 미관만
않 좋게 만드는 전혀 도움이 않되는 개발인 것이다.
특히 대연동 뉴스테이 부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어린이집 중학교 보육 시설들이 있다.
산 정상에 뉴스테이가 들어서면 많은 차량 증가로 아이들의 통학에 상당히 높은 교통사고의 위험에 빠지게 된다.도로 경사가 상당히 가파르고 자칫 잘못되면 대형사고에 노이게 된다.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이 이루어져야 한다.
부산 여러 지역에서 뉴스테이 사업을 신청했는데 대연동에서도 몇 군대 신청한 줄 알고있다.
대연동 산199번지 산 꼭대기 여기는 그중 뉴스테이에 가장 부적합한 장소이다.평지도 아니고 그져 고지대도 아니고 주변에 상권이 형성된 곳도 아니고 주변에 다른 개발이 없어서 주변 개발을 위해서 추진 되는것도 아닌 곳이다.
오히려 다른 뉴스테이 신청 지역들이 월등히 유리한 조건들이다 볼수있다.
분명히 이건 특혜라고 볼수있고 무언가 의심해 보고 철저하게 관련 관계자들을 조사해봐야 한다.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유엔공원 일대 얼마전 완공되어 국립박물관으로 지정된 일제강제징용 역사관을 바라보는데 그 바로 뒤에 2천세대 엄청난 높이의 특혜로 이루어진 기업형 임대 아파트가 흉물 스럽게 우뚝올라 자리하고 있다
이것이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행정이란 말인가
남구의회는 철저하게 조사 해야 한다.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 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