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인근 홍곡산 정상에 지원건설에서 기업형 공공임대 건설을 하려고 합니다.

민원위치 :부산광역시 남구대연동 산199번지 일원

산 주변으로 부산문화회관, 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이 있고 그 아래로 부산박물관,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장소입니다.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에 부산시에서는 자연녹지를 공공이익도 없는데 사기업을 위해 풀어주는 인허가를 한다면

부산시에서 자연녹지 훼손을 허가해주는것 입니다.

유엔공원 일대, 세계평화문화공원으로 거듭나야할 시기에

해당 장소는 앞서 말한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재정비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판단되며, 옛 대청공원, 대신공원의 새이름 중앙공원 처럼 공원조성하여 주변의 역사적인 공간과 함께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의 일환으로 세계 유일의 묘지 주변 환경 조성과 더불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더하고 주변의 문화, 역사 인프라까지 한데 아울러 대규모 시민진화형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부산 시민께 좋을 거라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그러므로, 기업의 이윤을 위해 산 정상에 고도제한도 없이 고층 아파트를 짓는것을 부산시에서 막아 주시길 바라며,

더 나은 공간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