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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연4동 대연푸르지오 재개발공사와 관련하여
작성자 지○○ 작성일 2015-06-13 조회수 871
감만중학교 학부모입니다.
대연4동 대우푸르지오 재개발과 관련하여 민원 드립니다.

무분별한 재개발로 인한 감만중학교 학생들의 피해건이 심해짐에 따른 남구청에 민원 고발합니다.

1) 공사차량 주 진입로 변경요청
현재 철거작업으로 인핸 폐기물 반출 차량의 출입구가 아이들이 등하교 하는 입구라서 통학차량은 물론 도보로 등교하는 아이들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평지가 아닌 오르박의 입구 시작부분으로 좌.우회전과 직진차량을 막고 신호까지 무시한채 큰 공사차량을 진입시킬때마다 큰사고와 혼잡함 무서움을 피할수 없다.
출입구 부분을 변경할수 없다하기에 가장 중요한 등하교 시간만은 지켜주기로 약속했으나, 아직까지 지켜지지 않고 계속 무시하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예를들어,
- 지난 6월 9일 화요일 하교시간에 공사장 안에서 나오는 차량으로 아이들 오후 안전도우미 하시는 학부모님께 폭언과 행패를 부리고 무작정 차로 밀려 겁까지 주는 등의 행위
- 남구청에서 민원을 받고 나오신 분 또한 일머리가 없는 건 물론이고 학부모님쪽의 같은 입장은커녕 방관을 하는 행동을 넘어 공사장쪽의 대변인 같은 행위, 전혀 해결의 의지를 볼수가 없었음.
- 다른 공사장을 보면 주출입로에 신호수를 배치하여 주면 교통정리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데 현 공사장은 전혀 신호수가 없음
- 아무런 진입로 공사 표지판등을 볼수가 없다.

2) 휀스설치
공사시작전에 공사장 주변을 모두 휀스를 설치하고 철거와 다른 작업을 시행해야 함에도 현재 휀스설치는커녕 보기에도 위험해 보이는 기둥 몇 개와 천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추후 아이들의 통학시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임

3) 환경적인 문제
현재 전국이 메르스로 청결과 위생을 강조하고 있는 이때에, 흙덩이를 방진덮개 없이 그냥 쌓아두어서 바람과 함께 먼지와 세균이 공기속에 날아다니는 현상으로 비염이 있는 아이들의 증상은 날로 심해 그 고통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

4) 학교 구내식당 주변과 어린이집 철거시기
현재 감만중학교 급식실과 옆 건물, 어린이집이 바로 붙어 있는 상태에서 건물의 철거시 아이들의 급식문제가 심각해질수 있다. 비산먼지와 소음발생으로 인한 급식실의 위생과 건물의 위험도를 정확하게 구청,교육청,재개발측은 인지를 하고 있는지?
무조건 철거만 하면 된다는 식의 억지는 학생들과 급식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큰 위험을 줄수 있다. 만약 철거를 진행한다면 아이들의 방학때 신속정확하게 안전한 방법으로 철거가 가능한지?

“중학생이 어린이냐고 차도 못피해서 가냐고” 하는 재개발측의 무시하는 말과 태도로 대화를 전혀 할 수가 없다. 묻지말고 법대로 해라는 말만 계속하는 상태에서 정말 법을 어기는 사람이 누군인지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다.

1. 주출입로 변경(아닐시 등하교 시간시 공사차량 통행제한, 신호수 배치)
2. 안전한 휀스설치(우리나라의 안전불감증은 정말 세계 최고인 듯 사고가 나서 학생이 한명이라도 다쳐야 시정을 할 것인지)
3. 공사먼지로 인한 건강악화(학생들의 수업방해 뿐 아니라 전기세가 무서워 에어콘도 못켜는 현실에서 앞으로 더워지면 아이들은 어떻게 수업을 해야 될지 걱정)
4. 학부모의 정확한 건의가 뭔지를 듣지를 않고 자꾸 유언비언를 남발, 오히려 학부모를 우롱하는 현실에서 강력하게 위 사항을 건의 함.

이렇게 불편사항이 말로 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구청에서는 왜 방관만 하는지요?
조합측의 말만 듣고 학부모의 의견을 무시하는 현사태를 가만히 두고 볼수 없는 상황에서 남구청의 해당부서는 감독을 철저히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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