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7월 15일 12시까지 코로나 자가 격리 대상자가 되어서,
7월 15일날 자가격리자 지원금 신청을 하였던 신청자입니다.
저희 회사에 많은 분들이 동시에 자가격리에 들어가서 많은 분들이 자가격리 지원금을 신청을 하였는데,
부산시 일부 구에서는 신청한지 2주정도만에 받았다는 분들이 있으시다고
하셔서,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확인차 제가 거주하는 주민센터에 확인을
해보니,
지금 구 의회에서 예산심의가 통과가 되지 않아서 , 제가 신청을 하였던 처음에 들었던 한달보다도 더 걸려서 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예산 심의를 결정하는 곳이 어디냐고 물어보니,
남구 의회라고 애길하여서, 조금 전에 사무국에 전화를 걸어서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사무국에서 대답을 해주시길 , 이번 추경 예산안 중에 합의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 추경예산이 결정이 되지 않고 있는데,
합의가 되지 않으시는 부분이 시설물에 관한 부분이라고 대답을 들었습니다.

지금 저희 회사에 많은 분들이 남구에 거주를 하시고 있으신데,
대부분 언제 지급받을지 모르겠다고 주민센터에서 대답을 들으셨다고 대답을 하시네요??

남구 의회는 남구 주민들의 생계보다는 시설물에 대한 부분에 대한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시는것인가 봅니다??
당장 다음달에 자가격리 기간동안의 2주동안의 월급이 무급으로 처리가 되어서, 다음달 카드값등등을 걱정해야 되는 실정인데,
그나마 코로나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지급해주는 그 돈으로 조금이나마
낫겠다 싶었는데,
분명히 자신들의 표가 아니라, 남구 주민들을 위해서 일해달라고 뽑아드린 분들이
사람보다도 남구에 어디쪽에 설치 또는 유지될 시설물에 쓰일 예산 때문에
과반수가 찬성을 하지 않으셔서, 그리고 내용은 설명도 못해주시는 그 부분 때문에
저희들은 다음달 한달을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을 해야되게 생겼네요??
어쩌면 다음달 한달만 힘이 들지, 아니면 그 돈을 메우기 위해서 앞으로 6개월을 고생해야 될 수도 있겠네요??
네?? 고생 좀 하면 되겠죠??